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도서를 읽고 이 책의 줄거리, 저자소개, 글 속 인용구 를 말씀드릴 텐데 이 글하나 만 읽으시더라도 여러분은 이도서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 수 있고 책의 이미지를 형상화할 수 있습니다.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간한 《해리 포터》 시리즈는 ‘21세기 고전’이라 불릴 만한 품격에 맞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1분만 투자하세요.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도서의 줄거리
아침을 먹고 나면 해리는 뒷마당으로 나가 요술지팡이를 꺼내어 쓰레기통 위에서 왼쪽으로부터 세 번째에 있는 벽돌을 가볍게 톡톡 두드린 뒤, 벽에서 스르르 나타나는 다이애건 앨리로 들어가는 아치형의 입구로 들어가곤 했다. 해리는 해가 저물 때까지 기나긴 낮 동안 이런저런 가게들을 둘러보고 밝은 색깔의 파라솔이 있는 야외 카페에 앉아 군것질하며 보냈다. 카페에 있는 사람들은 서로 자신들이 산 물건들을 보여 주거나(여보게, 그건 달 전용 망원경이로 구만. 더 이상 달 지도를 가지고 고민할 필요그 건 과자 가게야. 론이 환상에 잠긴듯한 얼굴로 말했다. 그 가게엔 없는 거 없이 모두 다 있어....... 먹으면 입에서 연기가 나는 고추 도깨비도 있고, 딸기 무스(거품이 인 크림에 젤라틴, 설탕, 향료 등을 섞은 냉동 디저트―옮긴이)와 응고된 크림이 들어 있는 커다란 초코볼도 있고, 수업 시간에 빨아먹고 있어도 그저 다음엔 뭘 쓸까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정말로 맛 좋은 깃펜 사탕도 있어....... 더구나 호그스미드는 대단히 흥미로운 곳이야, 그렇지 않니? 헤르미온느가 열심히 자신의 생각을 밀어붙였다. 《마법의 유적지》라는 책에서는 그곳이 1612년의 도깨비 반란 본부였으며, 비명을 지르는 오두막집은 영국에서 유령이 가장 많이 나오는 흉가로 알려져 있어....... 저 애가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거니? 그가 해리에게 물었다. 아직 산술점 수업은 들어가지도 않았잖아! 점심을 먹고 성 밖으로 나오자 해리는 기분이 좋아졌다. 어제 온종일 내렸던 비는 이제 그쳤다. 하늘은 맑고 엷은 회색빛이 돌았으며 잔디는 축축했다. 그들은 ‘신비한 동물 돌보기‘의 첫 수업을 들으러 출발했다. 그 일 이후로 론과 헤르미온느는 서로말도 하지 않았다. 해리는 그들 사이에서 말없이 걸었다. 고마워. 해리가 아주 작고 까만 고추꼬마도깨비 다발을 집어 들며 말했다. 호그스미드는 어땠니?
저자 J.K. 롤링 (Joan K. Rowling) 소개
오랫동안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해리 포터》 시리즈와 어린이를 위한 몇 편의 소설, 그리고 로버트 갤브레이스라는 필명으로 쓴 성인 대상의 범죄 소설 시리즈의 작가다. 《해리 포터》 일곱 권은 대히트를 기록한 여덟 편의 영화로 만들어졌고, 현재 전 세계 85개 언어로 번역되어 6억 부 이상 팔렸으며 오디오북은 10억 시간 이상 재생되었다. 《해리 포터》의 이야기는 잭 손, 존 티퍼니와 공동 집필한 연극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에서 계속 이어졌고, 자매편이자 새로운 영화 시리즈 〈신비한 동물 사전〉에도 영감을 주었다. 수상 : 2001년 휴고상 최근작 : <해리 포터 마법 연감>,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미나리마 에디션)>,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 (기숙사 에디션 : 후플푸프) (양장)> 1997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래 《해리 포터》 시리즈는 지금까지 200개국 이상 80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출간되어 5억 부 이상을 판매했다. 국내에서도 1999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출간을 필두로 지금까지 약 1,50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현재에도 독자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시리즈는 여덟 편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 세계 곳곳에서 흥행을 거두었고, 영화와 관련된 새로운 도서가 출간되고 테마 파크가 조성되는 등 놀라운 기현상을 빚어냈다.뿐만 아니라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또 다른 작품들이 문화상품으로 파생되어 지금도 꾸준히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해리 포터’의 다음 세대인 자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해리 포터와 저주 받은 아이》는 시나리오로 출간된 이후 연극으로 만들어져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 호주, 독일, 캐나다 등 세계 곳곳에서 열띤 호응을 얻으며 공연 중이고, 《해리 포터》의 세계관이 확장된 《신비한 동물 사전》 시리즈는 계속해서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 이제 《해리 포터》는 소설이라는 단순한 문학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21세기를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일종의 사회문화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도서의 글 속 인용구
200마리 정도의 부엉이들이 편지를 보통으로 보내는지 속달로 보내는지에 따라 각종 색깔로 표시된 선반에 조르르 앉아 있었어 허니듀크에는 생전 처음 보는 케이크가 있더라고 무료 시식 코너를 마련해 두고 있었는데, 조금밖에 먹지 못했어...... 우린 사람을 잡아먹는 도깨비를 본 것도 같아. 정말이지, 스리 브룸스틱스에는 온갖 게 다 있었어.......‘ 몸을 따뜻하게 데워 줄 버터 맥주를 사다 줄 수 있었더라면 좋았을걸........ 뚱보 여인을 찾아야 합니다. 덤블도어 교수가 침착하게 말했다. 맥고나걸 교수, 즉시 필치 씨에게 가서 성안에 있는 그림들을 샅샅이 뒤져 뚱보 여인을 찾으라고 일러 주세요. 쉽지 않을걸요 누군가 빈정대는 투로 말했다. 그건 소리의 요정 피브스였다. 그는 파괴적이거나 걱정스러운 광경을 보았을 때는 언제나 그렇듯이, 사람들 위에서 까불거리며 기뻐 날뛰고 있었다. 무슨 말인가, 피브스? 덤블도어 교수가 조용히 묻자, 피브스의 미소가 조금 사라졌다. 그는 감히 덤블도어 교수를 비아냥거리지는 못했다. 대신 그의 목소리가 낄낄거리는 것이나 다름없는 목소리로 바뀌었다. 유감스럽지만, 교장 선생님, 뚱보 여인은 모습을 보이고 싶어 하지 않아요.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거든요. 그녀가 4층에 있는 풍경화로 달려가 나무들 사이에 숨어있는 걸 보았어요. 뭔가 무시무시한 말을 외쳐 대면서 말이에요. 어디 어디 갔었니? 해리가 듣기에 그들은 모든 곳을 다 돌아다닌 것 같았다. 마법사들의 각종 도구상점인 더비시와 뱅스와 종코의 장난감 가게와 거품이 이는 뜨거운 버터 맥주를 파는 스리 브룸스틱스와 그 밖의 많은 곳들을 다 말이다. 우체국은 정말 멋진 곳이야, 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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