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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폴라리스 랩소디 도서의 줄거리, 저자소개, 인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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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랩소디

폴라리스 랩소디 도서를 읽고 이 책의 줄거리, 저자소개, 인용구를 말씀드릴 텐데 이 글 하나만 읽으시더라도 여러분은 이도서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 수 있고 책의 이미지를 쉽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한국, 일본, 대만 등에 수출되어 총 20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드래곤 라자>의 작가이자 한국의 대표적인 판타지 소설가 이영도의 대작 <폴라리스 랩소디>가 양장본 5권으로 재출간되었다. 1분만 투자하세요.

 폴라리스 랩소디 도서의 줄거리

제국력 1024년. 제국은 대마법사 하이낙스와의 오랜 전쟁 후 재건과 중흥의 열기로 가득했다. 그러나 각국의 함대가 전쟁으로 쇠락한 틈을 타고 키 '노스윈드' 드레이번의 해적선이 바다를 장악했다. 제국은 키 노스윈드에게 '제국의 공적 제1호' 현상을 걸었지만 이 해적단은 결혼을 위해 바다를 건너던 세기의 신부이자 카밀카르 왕국의 3공주 율리아나를 납치한다. 그러나 율리아나는 해적단의 노예 오스발의 도움으로 탈출하자, 키 노스윈드는 배를 버리고 그들의 뒤를 쫓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에 수출되어 총 20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드래곤 라자』의 작가이자 한국의 대표적인 판타지 소설가 이영도의 대작 『폴라리스 랩소디』가 양장본 5권으로 재출간되었다. 2000년 출간되어 큰 화제를 모았던 『폴라리스 랩소디』는 1500페이지 분량의 고급 가죽 양장본으로도 제작되어 독자 사이에서 희귀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고급 가죽 양장본의 부록과 지도, 그리고 기존 『폴라리스 랩소디』의 일러스트 중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김종수 씨 일러스트만을 남기고, 과거 폴라리스 랩소디 달력에 참여했던 김호용 씨의 일러스트 두 점을 새로 추가하였다. 총 8000여매에 달하는 이 소설은 지은이의 전작들과는 달리 배경과 분위기를 새롭게 하고 있어 변신을 꾀하는 작품이라 볼 수 있다. 지은이의 전작에서 드래곤이나 엘프 등이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톨킨의 세계를 차용하였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인간이 중심으로 등장한다.

 저자 이영도 소개

1972년생. 경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1998년 여름, 컴퓨터 통신 게시판에 연재했던 첫 장편 『드래곤 라자』가 출간되어 100만 부를 돌파함으로써 한국에 판타지 시대를 열었다. 이후 『퓨처워커』, 『폴라리스 랩소디』, 『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 『그림자 자국』 등의 장편소설을 연이어 발표하였다. 『드래곤 라자』는 여러 차례 게임으로 제작되었으며, 만화와 라디오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 일본과 대만, 중국 등에 수출되어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눈물을 마시는 새』 역시 러시아와 대만에서 출판되었다. 『그림자 자국』은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2018년에는 중단편 「오버 더 호라이즌」, 「오버 더 네뷸러」, 「오버 더 미스트」, 「골렘」, 「키메라」, 「행복의 근원」, 「에소릴의 드래곤」, 「샹파이의 광부들」, 「골렘」을 수록한 중단편집 『오버 더 호라이즌』과 함께 후속 장편소설인 『오버 더 초이스』가 출간되었다. 2019년에는 중단편 소설 「마트 이야기」를 발표하는 등 꾸준히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2020년에는 오디오북 『눈물을 마시는 새』 등이 출시되어 단기간 매출 1억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오디오북 역대 최고 금액이 투입된 『드래곤 라자』 오디오북이 발매 중이다. 이 소설의 기본 골격이 되는 이야기는 바다를 질주하던 해적 무리들이 폴라리스라는 나라를 세워 정착하면서 겪는 1년 동안의 격정적인 삶이다. 여기에 제국의 오랜 전설 '다섯 왕자의 검'의 실현을 꾀하는 다벨 공국의 휘리 노이에스 정복 전쟁이 벌어진다. '다섯 왕자의 검'의 전설이란 네 군데의 땅과 한 사람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 전설의 실현을 위해 휘리 노이에스가 일으킨 정복전쟁으로 대륙은 불길에 휩싸이게 된다.

 폴라리스 랩소디 도서의 인용구

인간의 세상에 직접 관여할 수 없는 이계(異界) 판데모니엄(지옥)의 지배자들(7명)이 인간 세상에 자유를 줄 것인지 복수를 할 것인지에 대한 투표를 한다. 이들의 투표에 따라 카코스 다에몬이라는 존재가 출현하게 될 것이다. 7명의 하이마스터들은 각자의 기준에 의해서 선택한 두 명 중 한 명의 인간을 선택하게 되는데 이들 각자가 표상하고 있는 것이 '자유'인지 '복수'인지에 따라 최종적으로 결정되는 것이다. 이 소설 안에는 수많은 등장인물과 밝혀진 사실들보다는 지은이가 설정해 놓은 숨겨진 인물들과 밝혀내야 하는 무수한 세계가 있다. 가령 대륙의 9대 불가사의라든가, 키 드레이번에 앞서 '제국의 공적 1호'라 불렸던 대마법사 하이낙스, 그가 제국을 없애기 위해 벌였던 전쟁들, 판데모니엄의 하이마스터들, 변설의 요괴 린타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설정들은 판타지 문학에서 작품의 완결성을 높이는 근본적인 것으로 지은이의 데뷔작인 『드래곤 라자』가 톨킨의 직접적인 영항을, 그리고 RPG 게임의 간접적 영향을 받았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지은이 자신이 설정한 세계를 드러냈다고 볼 수 있다. 한국, 일본, 대만 등에 수출되어 총 20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드래곤 라자>의 작가이자 한국의 대표적인 판타지 소설가 이영도의 대작 <폴라리스 랩소디>가 양장본 5권으로 재출간되었다. 2000년 출간되어 큰 화제를 모았던 <폴라리스 랩소디>는 1500페이지 분량의 고급 가죽 양장본으로도 제작되어 독자 사이에서 희귀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고급 가죽 양장본의 부록과 지도, 그리고 기존 <폴라리스 랩소디>의 일러스트 중 독자들의 요청에 따라 김종수 일러스트만을 남기고, 과거 폴라리스 랩소디 달력에 참여했던 김호용의 일러스트 두 점을 새로 추가하였다. 총 8000여매에 달하는 이 소설은 지은이의 전작들과는 달리 배경과 분위기를 새롭게 하고 있어 변신을 꾀하는 작품이라 볼 수 있다. 지은이의 전작에서 드래곤이나 엘프 등이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톨킨의 세계를 차용하였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인간이 중심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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