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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그림자 자국 도서의 줄거리, 저자소개, 책 속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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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자국

그림자 자국 도서를 읽고 이 책의 줄거리, 저자소개, 책 속 문구를 말씀드릴 텐데 이 글 하나만 읽으시더라도 여러분은 이도서의 전반적인 내용을 알 수 있고 책의 이미지를 쉽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드래곤 라자> <눈물을 마시는 새>의 작가 이영도가 3년만에 선보이는 장편소설. 인간과 드래곤을 잇는 '라자'를 소재로 다룬 전작 <드래곤 라자>의 시대로부터 천년 가까운 시간이 흐른 마법과 전설이 잊혀진 시대. 한 예언자와 1000년 전 아프나이델이 만들어낸 강력한 무기가 등장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1분만 투자하세요.

 그림자 자국 도서의 줄거리

인간과 드래곤을 잇는 역할을 하던 드래곤 라자와 마법이 잊혀진 시대. 엘프 이루릴은 바이서스의 한 예언자를 찾아온다. 그가 예언을 함으로써 벌어질 거대한 전쟁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하는데. 예정된 미래는 거스를 수 없다. 결국 인간과 드래곤의 목숨을 건 사투가 벌어지는데…『드래곤 라자』는 무한한 상상력, 깊이 있는 세계관과 뛰어난 작품성으로 한국의 대표적 환상 문학으로 자리잡은 작품이다. 1998년 출간되어 10년간 국내에서만 100만 부가 넘게 판매되며 한국 판타지 출판 시장을 확장시켰다. 일본에서는 2006년 출간되어 현재까지 40만, 대만에서 두 번의 교정쇄가 출간되며 30만 부가, 중국(홍콩)에서는 10만 부가 판매되었다. 2004년에는 태성 출판사의 고등학교 문학 교과서에 실리며 화제가 되었고, 2008년 11월 1일에는 대전 교육청 모의고사 윤리 시험 지문으로 활용되기도 하였다. 2001년에는 82회 분량으로 가수 싸이가 진행하는 라디오 드라마로 제작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게임 역시 아시아권에서 크게 성공했으며, 만화로 출간되기도 하였다. 최근까지 미국과 이탈리아에서 계약 제의를 해왔으며, 여러 나라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일본 현지 애니메이션제작사에서 애니메이션화에 대한 제안을 하기도 했다. 작가 이영도는 그동안 『퓨처워커』, 『폴라리스 랩소디』, 『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 등 여러 편의 장편소설을 출간하여 각 수십만 부의 판매고를 올리며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장르 소설가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눈물을 마시는 새』는 작품 속 설정과 언어, 모든 구성을 한국 정서에 맞게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내어 한국의 『반지의 제왕』으로 불리며 판타지 출판 시장이 침체기에 들어선 2003년에도 20만 부의 높은 판매고를 올리기도 했다. 이 외에도 여섯 편의 단편 소설을 모은 단편집 『오버 더 호라이즌』도 10쇄까지 나왔을 만큼 인기가 높다. 『퓨처워커』와 『눈물을 마시는 새』는 현재 대만에서 출판 계약되어 출간을 기다리고 있으며, 일본에서도 출간 검토를 하고 있다.

 저자 이영도 소개

1972년생. 경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1998년 여름, 컴퓨터 통신 게시판에 연재했던 첫 장편 『드래곤 라자』가 출간되어 100만 부를 돌파함으로써 한국에 판타지 시대를 열었다. 이후 『퓨처워커』, 『폴라리스 랩소디』, 『눈물을 마시는 새』, 『피를 마시는 새』, 『그림자 자국』 등의 장편소설을 연이어 발표하였다. 『드래곤 라자』는 여러 차례 게임으로 제작되었으며, 만화와 라디오 드라마로도 제작되었다. 일본과 대만, 중국 등에 수출되어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눈물을 마시는 새』 역시 러시아와 대만에서 출판되었다. 『그림자 자국』은 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2018년에는 중단편 「오버 더 호라이즌」, 「오버 더 네뷸러」, 「오버 더 미스트」, 「골렘」, 「키메라」, 「행복의 근원」, 「에소릴의 드래곤」, 「샹파이의 광부들」, 「골렘」을 수록한 중단편집 『오버 더 호라이즌』과 함께 후속 장편소설인 『오버 더 초이스』가 출간되었다. 2019년에는 중단편 소설 「마트 이야기」를 발표하는 등 꾸준히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2020년에는 오디오북 『눈물을 마시는 새』 등이 출시되어 단기간 매출 1억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오디오북 역대 최고 금액이 투입된 『드래곤 라자』 오디오북이 발매 중이다. 한국 환상 문학의 전설이 된 작품 『드래곤 라자』의 출간 10주년을 맞이하여 작가 이영도의 최신 장편소설 『그림자 자국』과 『드래곤 라자』 양장본이 출간되었다. 3년의 침묵을 깨고 발표한 신작 장편소설 『그림자 자국』은 『드래곤 라자』로부터 약 천년에 가까운 시간이 흐른 후, 미래를 정확하게 예언하는 예언자와 마법사 아프나이델의 강력한 무기를 놓고 벌어지는 인간과 드래곤의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동안 최소 7000매 이상의 긴 호흡으로 온라인 연재한 후 출간하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1500매의 단권 분량을 출간을 통해 독자에게 처음 선보였다.

 그림자 자국 도서의 책 속 문구

3년의 침묵을 깨고 발표한 장편소설 『그림자 자국』. 잊혀진 '드래곤 라자'의 새로운 부활을 다룬 기념 신작. 같은 세계관과 등장인물을 공유한 『드래곤 라자』와 『퓨처워커』가 연달아 출간된 후, 작가 이영도는 많은 팬들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근 10년 가까이 『드래곤 라자』의 후속작을 발표하지 않았다. 2004년 『피를 마시는 새』 발표 이후 3년 동안 침묵하던 이영도가 드디어 발표한 1권짜리 장편소설 『그림자 자국』은 『드래곤 라자』에서 등장했던 엘프 이루릴을 주역으로, 전편에 등장했던 드래곤들의 후손들을 등장시킨다. 무엇보다도 작품 속에서 『드래곤 라자』의 주요 등장인물들이 모두 어떤 모습으로든 묘사된다는 점에서 기존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올 때마다 인기, 이영도의 두터운 팬층. 작가 이영도를 팬들은 '네크로맨서'라고 부르고 팬들 스스로를 '좀비'로 자칭한다. '네크로맨서'는 무덤에 있는 시체들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주술사를 뜻하는 용어로, 이영도가 작품을 늘 새벽마다 연재하기 때문에, 그의 작품을 보기 위해 새벽에 잠들지 못하고 그의 작품이 등록되길 기다리게 된 수천 팬들이 자신을 잠 못드는 좀비라 지칭하는 데서 유래되었다. 판타지 장르임에도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정교하게 구성된 이야기와 특유의 깊이 있는 주제 의식, 위트 넘치는 대화와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 때문에 매년 그 수를 늘여가고 있는 팬들은 지난 10년간 그야말로 다양한 기록을 남겼다. 2000년 출간된 장편소설 『폴라리스 랩소디』는 이영도 마니아의 저력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이다. 당시 가죽 장정으로 한정 제작된 500부가 단숨에 모두 판매되었고, 이 한정판은 비공식 거래가 100만, 공식 거래가 40만에 이르는 프리미엄이 붙어 아직까지도 팬들에게는 최고의 한정판으로 꼽히고 있다. 2003년 출간된 『눈물을 마시는 새』는 이영도의 사인이 담긴 초판 1000세트가 10분만에 매진되었으며, 2005년 출간된 『피를 마시는 새』 역시 10만 원이 넘는 고가에도 불구하고 초판 1000세트가 단숨에 매진되었다. 이렇게 예약 판매 등의 이벤트가 높은 호응을 보이는 것은 이영도의 팬들의 공이 크다. 이들은 인터넷 세대로서,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자신이 아는 곳으로 퍼날라 타인에게 알리는 것을 즐기고, 이 때문에 출판사에서 이렇다 할 홍보를 하지 않고도 출간에 관한 정보를 팬끼리 공유함으로써 책 출간 정보가 빠르게 모두에게 알리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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